오인혜 비키니

 영화 '소원택시'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인 배우 오인혜의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오인혜는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제 많이 회복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업데이트가 늦었죠? 다들 걱정해주시는 메시지에 힘입어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올렸다.
 
오인혜가 공개한 비키니 사진은 영화 '소원택시' 촬영을 마치고 필리핀 보라카이 해변에서 찍은 것으로, 사진 속 오인혜는 사진에서 군살 없는 볼륨감 있는 몸매를 과시했다.
 
오인혜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레드카펫에서 가슴이 아찔하게 가려진 실오라기 드레스로 화제가 됐다.
 
이후 개봉 예정인 영화 '소원택시'에서 장나라의 오빠인 장성원과 함께 파격 적인  베드신을 선보인단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시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오인혜 비키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인혜, 소원택시 흥행 성공하기를", "오인혜 소원택시 출연 기대된다", "오인혜 소원택시 출연 잘한 선택인듯", "오인혜 비키니 사진 정말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