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장신 모델이 나이차를 극복한 열애에 빠졌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은 지난 4일(현지시각) 세계 최장신 모델 아마존 이브가 60대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마존 이브는 신장이 203cm로, 세계 최장신 모델이다. 그러나 키가 너무 큰 탓에 남자친구를 사귀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아마존 이브는 “키가 작은 남자들은 나를 엄마처럼 생각했고, 키가 큰 남자들은 시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던 중 아마존 이브는 현재 남자친구인 데니스 하그로브를 만났다. 그의 키는 198cm로 아마존 이브와 5cm 차이로 외신은 “키스를 할 때 아마존 이브가 키를 크게 낮추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30대인 아마존 이브에 비해 그녀의 남자친구는 60대로 30세의 나이차를 극복한 것.
네티즌들은 “세계 최장신 모델, 연애까지 하니 이제 다 가졌네”, “세계 최장신 모델, 5cm이상 차이나보이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