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혜경 트위터>

가수 박혜경이 음독자살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9일 민영 뉴스통신사 뉴스1은 경찰의 말을 빌려 박혜경이 연하의 남자친구와 술을 마시던 중 음독자살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박혜경은 9일 오전 1시 57분께 경기 파주시 야당동의 전원주택에서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과 119 구조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박혜경은 술과 약 기운에 취해 몸을 가누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박혜경은 구조대에게 "함께 있던 남자친구가 머리를 때렸다"며 "리보트릴(항우울증약) 20알을 복용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박혜경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절벽녀→글래머 여신' 대변신 '황신혜 충격!'
 ▲ 이용대-한수현 '야구장 데이트' 딱 걸렸네! 네티즌 이미 알았다!
 ▲ 독고영재 "박원순 쓰레기, 안철수 똥…" 막말 비난 파문
 ▲ 윤아-수영 '침대위에서 통통' 숙소모드 '男心 출렁'
 ▲ '가슴4개 달린 女' 신체 보니…경악! 변신 후 조여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