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간 전문기숙학원 브랜드로 자리 잡은 탑클래스가 학생들의 학습환경·생활환경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으로 수험생을 찾아간다.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은 현 EBS 강사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정규수업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성적 향상을 책임진다. 특히 학생의 취약 과목과 개인 성향을 토대로 입학시 작성하는 S.W.O.T(주요과목 강약·학습심리분석) 분석자료는 학생의 주간·월간·학기별 학습방향을 제시, 점검한다. 나아가 성적 분석, 슬럼프 예방 등 밀착상담 자료로 활용된다.

I.C.P(Intensive Care Program·취약과목 집중강화 프로그램)는 기숙학원 중 유일하게 안성탑클래스에서 시행되는 프로그램. 언어·수학·외국어 학과장이 주요과목 중 학생의 자신감 결여로 취약해진 과목을 면밀히 분석해 수능 때까지 담당 선생님이 학생의 공부를 돕는다. 지난해 수능 언어·외국어 영역에서 6등급, 수리'나'형에서 4등급을 받았던 재원생 손진석 군은 I.C.P 덕분에 이번 수능에서 언어·수리·외국어 영역 모두 1등급이란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특히 수리 영역은 '가'형으로 전환해 백분위 98%란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그 결과, 손 군은 연세대 컴퓨터과학과에 합격했다.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은 모든 수강생에게 반별로 수업 받는 교실, 독서실 개인 좌석 등을 배정한다. 담임교사가 해당반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안정감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게 최대 장점이다. 실내엔 러닝머신 4대를 포함해 다양한 운동 시설이 갖춰져 있고, 실외에도 축구장·농구장·배드민턴장·족구장 등 피로를 풀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돼 있다.

현재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에선 재수선행 4개 반이 일찌감치 개학해 본격적 수능 공부에 돌입한 상태다. 다음 달 5일 재수선정규반 학생 역시 모집 중이며, 이미 등록한 학생이 많은 관계로 접수를 서둘러야 입학이 가능하다.

입학생들은 학부모가 깊게 관여하는 1년간의 재수생활에 돌입하게 된다. 원생의 학부모는 학원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 자녀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학생이 어떤 자세로 공부하는지, 학습 분위기는 어떤지, 식사는 제때 잘하는지 등을 항상 관찰할 수 있다.

재수는 선택이지만 1년간의 재수생활은 학생이 이전에 경험한 어떤 것보다 힘든 과정이다. 안성탑클래스 기숙학원 강사진은 20년에 걸친 기숙학원 운영 노하우로 잠재된 학생의 능력을 끌어낼 준비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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