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선수들이 31일 잠실야구장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승리, 우승을 차지한 뒤 우승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있다. 잠실=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올해 프로야구 30주년을 맞아 5000만원 상당의 백금 도금 트로피를 특별 제작했다. KBO는 이 트로피를 31일 잠실에서 한국시리즈 5차전이 끝나자마자 우승팀인 삼성에게 전달했다. 이 트로피의 몸체는 황동과 스테인레스스틸, 백금 도금 등으로 되어 있으며, 총 중량은 17.5㎏, 높이는 65㎝다. 삼성은 트로피를 1년간 보관한 뒤 다음시즌 우승팀에게 건네주게 되며, KBO는 삼성에 복제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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