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화보. 사진제공=슈어

윤시윤이 남성미가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윤시윤 화보. 사진제공=슈어

윤시윤은 패션매거진 슈어와 함께 촬영한 화보를 통해 거칠고 강인한 남자로 변신했다. 영화 '바람의 파이터'의 최배달 캐릭터처럼 액션 연기로도 감동을 줄 수 있는 파이터 역할을 늘 해보고 싶었다고.

윤시윤 화보. 사진제공=슈어

이와 함께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백프로'의 천재 골퍼 백세진 역에 걸맞게 귀엽고 댄디한 골퍼로서의 모습도 화보에 담았다. 윤시윤은 "영화를 위해 매일 골프 연습을 하고 골프 영화와 골프 채널을 챙겨본다. 골프 만화를 옆에 쌓아두고 읽으며 역할에 푹 빠져 지낸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윤시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8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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