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2006. 7. 10.자 조선일보 신문 A35면에 신지호 자유주의 연대 대표가 쓴 '시민운동, 개혁대상으로 전락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김성훈 상지대학교 총장 겸 경실련 공동대표가 '민족화해의 첫걸음, 남북경협의 현장' 책자를 출판함에 있어 전혀 기여하지도 않았는데도 그의 이름으로 출판하였다"는 취지의 기고문을 게재하였습니다. 그러나 김성훈 총장은 위 책자의 출간에 있어 기획, 정책 제안, 기초자료의 제공, 편집방향의 제시 등 연구책임자 중 한 명으로서 상당한 기여를 하였고, 위 기고문 부분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시론] 시민운동, 개혁대상으로 전락하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