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개막식이 28일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10개국 어린이들이 이번 회의 주제인‘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이라는 문구를 들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북한에 나무를 심고 습지를 보호하는 데 남북이뜻을 같이한다면 한반도 전역의 생태계도 조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남북 환경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