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기자

오는 2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과 송정해수욕장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조기 개장을 한다. 이를 준비하는 차원에서 지난 31일 오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119 수상구조대 대원들이 인명구조 훈련을 하고 있다. 6월은 안전 개장 기간으로 망루나 부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수상구조대원이 근무하지만 파라솔은 세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