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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제2 도시 하르키우 인근 러시아 국경지대에서 한 위문공연단이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고 있다. 성탄절 전날이었던 이날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에선 러시아군의 무차별 포격으로 최소 16명이 숨지고 64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