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배우 정혜영이 입양한 다섯째와의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귀욤 레오는 엄마 발베개하고 코 골고 자는 중. 엄마 발 쥐나려고 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정혜영은 거실 바닥에 앉아 있고 최근 입양한 반려견 레오가 정혜영의 발을 베개 삼아 자고 있는 모습.

정혜영은 반려견이 자신의 발을 베고 곤히 자고 있어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히 앉아 휴대폰을 촬영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혜영은 “Leo 운명의 토요일 오후 다섯째..큰 누나랑 작은 누나와 함께”라며 반려견 입양을 알렸다.

한편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