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셋째의 애교에 웃고 울었다.
24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서 고소영은 반려견과 함께 일상을 보내고 있다. 꼬질꼬질하다며 목욕을 하자고 말한 고소영은 “엄마가 씻겨주니 영~ 금방 꼬질하네”라며 씻겨줘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셀프 디스했다.
이어 고소영은 반려견의 다양한 매력에 웃었다. 특히 눈물을 흘릴 만큼 크게 웃기도 하며 일상에서 행복을 찾았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