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장우영 기자] 배우 왕지원이 발레리노 남편과 영국 여행을 즐겼다.

왕지원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빼꼼”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왕지원이 남편과 함께 영국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겼다. 왕지원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남편 뒤에 숨어서 얼굴만 내놓고 사진을 찍고 있다.

왕지원의 남편은 훈훈한 외모와 듬직한 모습을 보였다. 168cm의 왕지원이 뒤에 숨으면 모두 가려질 만큼 탄탄한 몸을 보였다.

한편, 왕지원은 지난 2월 국립발레단 수석 발레리노와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