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품질 좋은 제철 농산물입니다. ‘미스타팜’은 최고의 제철 농산물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농민 판로 지원을 위해 농협과 함께 농산물을 선정했습니다. 콘텐츠 작성과 편집은 조선H&B몰이 책임집니다. 공동구매 할인 정보와 함께 한국 농업의 현재를 경험해 보세요. 주말에는 BEST 기사를 소개합니다.

초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과일이 있습니다. 바로 참외입니다. 4월부터 6월이 참외가 가장 맛있는 시기입니다. 노란 빛깔에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참외의 매력을 함께 알아볼까요.

[조선닷컴 독자 한정 공동구매 바로가기] : https://bit.ly/44DZtcz

4월부터 6월은 제철 참외를 맛볼 수 있는 시기입니다. /더비비드

Check point

  • 자신 있게 권하는 제철 과일
  • 고당도 참외만 선별
  • GAP 인증으로 믿고 먹는 참외
강도수 농부가 재배한 참외를 들고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더비비드
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 참외 농가 강도수 농부
1983년 성주군 농협에 입사한 직장인이었습니다. 2001년부터 농산물 유통팀에서 근무하며 참외와 첫 인연을 맺었죠. 2014년 정년퇴직 후 참외 농사에 도전했습니다. 어느덧 8년째 참외를 기르고 있습니다. 일하며 소매에 쓱쓱 닦아 껍질째로 먹는 참외를 가장 좋아합니다. 농부의 정성이 가득한 참외의 아삭한 맛을 느껴보세요.

POINT 1. 제철에 먹으면 보약이 따로 없는 과일

성주에서 나는 참외는 아삭한 과육에 진한 단맛의 태좌부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냅니다. /더비비드

참외는 껍질과 과육, 태좌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씨앗이 몰려있는 물컹한 부분을 태좌부라고 하죠. 성주에서 나는 참외는 아삭한 과육에 진한 단맛의 태좌부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시원한 맛을 냅니다. 엽산과 칼륨이 풍부해 ‘초여름 영양제’라고도 불리죠.

[조선닷컴 독자 한정 공동구매 바로가기] : https://bit.ly/44DZtcz

POINT 2. 참외 하면 성주, 성주 하면 참외

2022년 기준 전국 참외 생산량의 80%, 약 18만톤(t)이 경북 성주군에서 나고 있습니다. /더비비드

성주군에선 50년 전부터 참외를 집중적으로 기르기 시작했습니다. 비가 잘 내리지 않아 풍부한 일조량, 낙동강 연안의 비옥하고 넓은 평야까지 참외를 재배하기 적합한 조건이죠.

2022년 기준 전국 참외 생산량의 80%, 약 18만톤(t)이 경북 성주군에서 나고 있습니다. 4~6월은 성주군 참외 집중 출하기로, 1년 치 물량의 70%가 유통되는 시기입니다.

[조선닷컴 독자 한정 공동구매 바로가기] : https://bit.ly/44DZtcz

POINT 3. GAP 인증 선별장에서 안전하게 선별

월항농협 선별장에서는 농부가 자식처럼 기른 참외를 더욱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더비비드

성주군 월항면에 위치한 월항농협 선별장에서는 농부가 자식처럼 기른 참외를 더욱 먹음직스럽게 만들어 줍니다. 참외가 입고되면 1·2차 세척을 거칩니다. 이후 당도·중량 선별기를 거쳐 맨눈으로 품질 확인까지 한 뒤에야 포장하죠.

월항농협 선별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GAP 제도 인증을 받은 시설입니다. 입고부터 출하까지 위생 안전 관리 기준에 맞게 운영합니다. 안심하고 먹어도 됩니다.

[조선닷컴 독자 한정 공동구매 바로가기] : https://bit.ly/44DZtcz

POINT 4. 맛있는 고당도 참외만 엄선

월항농협은 연간 7000톤의 참외를 선별하는 곳입니다. /더비비드

월항농협은 연간 7000톤의 참외를 선별하는 곳입니다. 전문 노하우를 통해 외형, 색깔, 당도 등 엄격한 기준에 맞춰 고품질의 참외를 선별하죠. 월항농협에서는 비파괴 레이저 당도계를 이용해 평균 당도 11브릭스 이상의 참외만 출하합니다.

이외에도 성인 주먹만 한 크기에 타원형의 깔끔한 외형을 가졌는지, 흠집은 없는지, 노란 껍질 색은 균일한지 하나부터 열까지 정성스럽게 확인합니다.

[조선닷컴 독자 한정 공동구매 바로가기] : https://bit.ly/44DZtcz

POINT 5. 꼼꼼한 포장으로 신선하게 배송

포장용 상자 바닥에 완충재를 깔고, 열매 한 알씩 스티로폼 완충재로 한 번 더 감쌉니다. /월향농협

꼼꼼하게 포장해 흠집 없이 집까지 보냅니다. 포장용 상자 바닥에 완충재를 깔고, 열매 한 알씩 스티로폼 완충재로 한 번 더 감싸죠.

직사광선은 피하고 냉장 보관하면 참외의 아삭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데요. 습기가 생기지 않도록 랩이나 비닐을 이용해 밀봉하면 더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조선닷컴 독자 한정 공동구매 바로가기] : https://bit.ly/44DZtcz

참신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고 싶은 분은 이메일(pyy@chosun.com)로 제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