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은 25일 오후 7시 ‘알콩달콩’을 방송한다. 1980년대 말 KBS2에서 방송된 ‘쇼 비디오 자키’의 유명 코너 ‘쓰리랑 부부’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김미화가 출연한다. 김미화는 당시 ‘순악질 여사’로 출연하며 정상급 코미디언으로 발돋움했고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방송에선 남편과 함께하는 김미화의 행복한 귀농 생활이 공개된다. 또 뼈에 생기는 ‘죽음의 구멍’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기질, 유기질, 수분 등 뼈를 구성하는 여러 성분 중 결핍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 중년뿐 아니라 청년들도 뼈 건강을 챙겨야 한다.

김미화는 “갱년기를 겪으면서 골다공증 초기 진단을 받았다”며 뼈 건강 고민을 전한다. 그는 골다공증을 진단받은 이후 뼈 건강 관리에 특히 신경 쓰며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가 직접 효과를 보았다는 뼈 건강 관리 비법도 공개된다. 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운동, ‘김미화표’ 요리 등이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