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이 16일 월요일 오전 8시 50분(한국 시각) 열리는 ‘2022 빌보드 뮤직 어워드’를 독점 생중계한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는 미국 3대 음악 시상식 중 하나. 대중음악평론가 김영대와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진행을 맡아 축제 현장을 생동감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해 4관왕을 거머쥔 방탄소년단은 올해도 톱 듀오·그룹, 톱 송 세일즈 아티스트, 톱 빌보드 글로벌 아티스트(미국 제외), 톱 셀링 송, 톱 빌보드 글로벌 송(미국 제외), 톱 록 송 등 총 6개 부문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톱 셀링 송’ 부문에선 ‘버터’ ‘퍼미션 투 댄스’ 두 곡이 후보에 올라, 수상 후보 기준으로는 총 7개로 아시아 최초·최다를 기록했다. 실크소닉, 맥스웰, 모던 월렌, 메건 디 스탤리언,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 유명 뮤지션도 대거 참석한다.

16일 오전 8시50분 TV CHOSUN이 생중계하는 2022빌보드 어워드 시상직 진행을 맡은 김영대 대중음악평론가와 안현모 방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