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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그룹 창업주 윤동한 회장, 장남에 증여한 지분 반환 소송
콜마그룹 창업주인 윤동한(78) 한국콜마 회장이 장남 윤상현(51) 콜마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에게 증여한 콜마홀딩스 지분을 반환해달라는 소송을 냈다. 윤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에 윤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주식 반환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18일 밝혔다. 문제의 시작...
 
18시간 전
|석남준 기자
고려아연, 나스닥에 상장된 해저 자원 개발사 지분 인수
고려아연은 캐나다 해저 자원 개발 회사인 더 메탈 컴퍼니(TMC) 지분 5%를 8500만달러(약 1165억원)에 인수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중국이 장악하고 있는 이차전지 광물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투자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TMC는 현재 동태평양 클라리온-클리퍼턴(CCZ) 해역...
2025.06.18(수)
|이정구 기자
'탑텐' 브랜드 운영 신성통상, 자진 상폐 다시 추진
‘탑텐’, ‘지오지아’ 등 패션 브랜드를 운영하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신성통상이 자진 상장 폐지를 추진한다. 9일 공시된 공개 매수 신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1·2대 주주인 비상장사 가나안과 에이션패션은 이날부터 다음 달 9일까지 한 달간 주당 4100원에 신성통상 주식 2317만8...
2025.06.10(화)
|안중현 기자
공정위, 오너 2세가 시공한 주택건설 사업에 '무상 신용 보강'한 중흥건설에 과징금 180억원 부과
중흥건설이 총수 2세 소유의 건설사인 중흥토건에 공짜로 3조원가량의 보증을 선 혐의(부당 지원·사익 편취)로 9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180억21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공정위는 중흥건설 법인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아파트 건설과 분양을 주력으로 하는 건...
2025.06.09(월)
|김승현 기자
서울고법 "삼성물산, 엘리엇에 267억 약정금 안 줘도 된다"
삼성물산이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에 267억원의 지연손해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는 항소심 판단이 나왔다. 서울고법 민사16부(재판장 김인겸)는 29일 엘리엇이 삼성물산을 상대로 낸 약정금 반환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원고의 항소를 기각한다. 항소 비용은 원고가...
2025.05.29(목)
|박혜연 기자
K금융 영토 확장… 해외 수익(4대 은행) 14조9000억, 4년 새 2배로
국내 주요 은행들의 해외 자산·수익이 지난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2024년 말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해외 자산은 225조원이었다. 2020년(136조원)보다 66% 늘어난 것이다. 총자산과 비교한 해외 자산의 비율도 같은 기간 8.3%이던 것이 10.5%로 커졌...
2025.05.29(목)
|김정훈 기자
美조지아 지점 개설, 베트남 현지화 강화… 글로벌사업 순익 38% 껑충
신한금융은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 2020년 아시아를 이끄는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2020 SMART PROJECT’를 추진하며 글로벌 부문 획기적인 성장을 노렸다. 그 결과 지난해 신한금융은 글로벌 사업으로 7589억원의 순이익을 ...
2025.05.29(목)
|곽창렬 기자
동남아·미주 이어 중동까지 글로벌 금융 생태계 구축
저출산·고령화로 국내 보험 업계가 장기적인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업계는 해외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특히 한화생명은 단순한 시장 진출을 넘어, ‘글로벌 금융 생태계’ 구축을 통해 중장기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한화생명의 글로벌 전략은 현지화 중심의 전...
2025.05.29(목)
|최아리 기자
10대 수출교역국에 거점 확보… 선진·신흥국 안 가리는 '글로벌 확장'
하나금융지주는 4대 금융지주 중 가장 많은 26개 지역에 진출했고, 주요 금융사보다 많은 해외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은 작년 3월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와 9월 멕시코 대표 산업 도시 몬테레이에 각각 해외 사무소를 설립한 데 이어, 올해는 인도와...
2025.05.29(목)
|최아리 기자
동남아시아·선진국 '투 트랙'서 벗어나 신대륙까지 시장 넓힌다
KB금융그룹은 높은 성장이 예상되는 동남아 신흥국 시장을 중심으로 해외 진출을 해왔다. 여기에 국내 고객 투자 선호도가 높은 미국 등 선진국 시장 문을 두드리며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써왔다. 신흥국 현지 영업이 안정화하면서 KB금융은 투 트랙을 넘어 글로벌 사업 지역을 동...
2025.05.29(목)
|유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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