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리바트는 집에 대한 모든 것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는 브랜드이다.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재로 가구 그 이상의 가치를 전하며 ▲주방 ▲바스(bath) ▲건자재 ▲인테리어 리모델링 ▲해외 프리미엄 홈퍼니싱 등 고객의 생활공간 전반을 제안하는 토털 인테리어 기업으로 진정성 있게 나아가고 있다.
현대리바트는 지난해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한 디자인 가구 컬렉션 ‘아트 앤 디자인 프로젝트(Art & Design Project)’를 선보였다. 영국·폴란드·우크라이나·스페인·핀란드·스위스 등 해외에서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디자이너 7명이 참여해 예술 기법을 가구에 적용하고, 색채에 특화된 디자인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대표적인 컬렉션은 영국 출신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인 ‘유니버설 에브리띵(UE)’과 협업한 ‘퍼니처 인 모션(Furniture in Motion)’으로 국내 브랜드 가구 최초로 미디어 아트(media art)를 가구에 적용했다. 올해도 해외 신진 디자이너 등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기존 가구와 차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는 시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리바트는 최근 이탈리아 하이엔드 주방가구 브랜드 발쿠치네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었다. 발쿠치네는 글로벌 3대 명품 주방가구로 평가받는 브랜드이다. 유리·티타늄 등 주방가구업계에서 생소한 소재를 활용한 파격적인 디자인은 물론 기능성 또한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주방가구 포트폴리오를 확장함에 따라, 더욱 높아진 고객 눈높이를 충족시키고 프리미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가구 업계 최초로 중고 가구 거래 전문 플랫폼인 ‘오구가구’ 서비스를 론칭했다. 국내 폐가구의 재활용 비율은 1% 미만에 불과하다. 현대리바트는 중고 가구 재사용을 장려해 지속 가능한 자원 순환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사·인테리어 등으로 처리가 곤란했던 중고 가구를 쉽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동 및 설치 등을 요청하면 현대리바트의 가구 전문 설치 기사에게 해당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현대리바트는 ‘생활공간을 예술로 디자인한다’는 리바트(Live+Art)의 이름처럼 고객의 삶과 함께하며 일상을 아름답게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