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5호 출연자의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여자 5호로 출연한 한 일반인 출연자의 과거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피아노 강사라고 소개한 이 여성은 청순한 이미지로 남성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공개된 학창시절 사진에서 여자 5호는 지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사진 속 여자 5호는 지금보다 훨씬 통통한 얼굴을 지니고 있어, 귀엽고 푸근한 이미지에 가까웠다.
이 학창시절 사진에 대해 여자 5호는 “고등학교 시절 별명이 엄마였다”며 “사람을 챙기는 것을 좋아하기도 했지만 덩치가 좀 있어서 푸근해 보인 듯하다”고 설명했다.
‘짝’에서 여자 5호의 학창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짝 여자 5호 학창시절 사진 봤는데, 평범하게 귀엽던데?” “짝 여자 5호 학창시절 사진 봤는데, 살만 빼도 이미지가 확 달라지나봐” “짝 여자 5호 학창시절 사진 봤는데, 이런 과거라면 지금과 달라도 나쁘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