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톰 크루즈가 자신의 키가 줄었을까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현지시간)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톰 크루즈는 자신의 키가 줄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항상 자신의 키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으며 이는 영화 '오블리비언' 월드 투어를 하면서 더 심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 측근은 "톰 크루즈가 월드 투어 레드카펫 위에서 찍힌 사진을 보고 자신의 키가 줄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그는 키에 대한 수술을 받거나 치료를 하는 등의 생각은 아직 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더이상 키가 줄어들지 않기 위해 모든 예방책을 동원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