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를 풍미한 할리우드 미남 스타 토니 커티스(85)가 네바다주 자택에서 별세했다. 커티스는 1959년 마릴린 먼로와 공연한 코미디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유명세를 탔고, 총 120여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배우 제이미 리 커티스가 그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