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파 배우 파멜라 앤더슨이 자신의 섹스비디오를 자녀들에게 설명해주느라고 진땀을 흘렸다.
앤더슨의 10살과 12살짜리 아들들은 엄마와 아빠 토미 리 사이에 찍은 섹스비디오에 대해 그녀에게 물어봤다.
친구들이 다 본 코미디 영화 '보랏'(Borat)을 보고 싶다고 조른 아이들에게 앤더슨은 '보랏'을 빌려서 보여줬는데 그 영화에는 주인공인 사샤 바론 코언이 연기한 보랏 캐릭터가 앤더슨의 섹스비디오를 보는 장면이 나온다.
앤더슨은 신혼여행 도중 요트 위에서 리와 유명한 섹스장면을 찍었는데, 이 비디오가 10여년 전에 포르노 업계로 유출돼 커다란 곤욕을 치렀었다.
영화 '보랏'은 이 섹스비디오 내용이 중심이기 때문에 앤더슨은 할 수 없이 아들들이 친구들로부터 듣기 전에 설명을 해줬지만 쉽지는 않았다.
그녀는 아들들이 '보랏'을 보기 전에 함께 앉아서 "엄마와 아빠가 벗고 돌아다니는 장면을 테이프에 녹화했는데 누가 그 테이프를 훔쳤다"라고만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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