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남준 기자
조선일보 산업부 기자로 유통팀장을 맡고 있다. 2013~2014년에는 독일 베를린에서 특파원으로 일했다. 사회부에서 서울경찰청, 서울중앙지검 등을 출입했고, 스포츠부에서 동계, 하계 올림픽을 모두 현장 취재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출장은 평양에서 보낸 일주일이다. 사람 만나서 술 한잔 기울이는 것을 낙으로 여긴다. 인덕(人德) 덕분인지 삼성언론상 두 차례와 관훈언론상을 받았다. 쌍둥이 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