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철
칼럼니스트
신문사에서 33년 일했다. 28년은 문화 기사를 썼다. 일 또는 취미로 오페라, 콘서트, 뮤지컬, 발레를 열심히 보러 다녔다. 유럽의 대표적 오페라극장, 콘서트홀에서 최소 2번 이상 공연 보는 게 목표다. 조선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사료연구실장을 지냈다. 예술과 역사 분야에 관심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