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현철 기자
서울에서 태어나 광성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습니다. 한국은행 은행감독원(현 금융감독원)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그만두고 중국, 말레이시아 등을 주유하다가 조선일보에 입사했습니다. 조선일보에선 편집부, 사회부, 주간조선부, 국제부, 경제부, 사회정책부 등을 거쳤고, 2014~2015년엔 논설위원으로도 일했습니다. 2025년 6월부터 경제부장을 맡고 있습니다.
조선일보에 근무하면서 서울대 국제지역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마쳤으며, 2013년 한양대 대학원에서 ‘통화정책과 글로벌 임밸런스에 관한 연구’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06~2007년엔 미국 로스앤젤레스 UCLA 한국학연구소에서 객원 연구원으로 지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