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김태형)의 반려견 연탄이가 세상을 떠났다.
최근 뷔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연탄이의 비보를 전하며 팬들에게 추억과 감사를 남겼다. 뷔는 "아미 여러분, 따뜻한 연말 보내고 계시죠? 최근 연탄이가 강아지별로 긴 여행을 떠났다"며 조심스럽게 소식을 알렸다.
뷔는 "지금까지 연탄이를 사랑해 주신 아미 여러분들께 이 소식을 전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며 "연탄이가 별에서도 행복할 수 있도록 한 번씩 떠올려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먼셔 뷔는 반려견 연탄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연탄이는 뷔의 첫 솔로 앨범 '레이오버(Layover)' 커버에 등장하기도 하며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이어 "사랑하는 이들에게 한 번 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는 따뜻한 연말이 되길 바란다"며 "다시 만날 날까지 아미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뷔는 강원 춘천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단 특수임무대(SDT)에서 복무 중이며 내년 6월 전역을 앞두고 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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