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로 건조한 5000t급 구축함이 함수는 육지에, 함미는 물에 빠져있는 상태로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비영리 싱크탱크 ‘오픈소스센터’는 22일 엑스(X)에 “북한의 최신 구축함이 진수되기 전 큰 피해가 발생했다”며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을 보면 구축함의 함미부터 중간부분까지 바다에 빠져있는 것으로 보인다. 구축함 외부에는 가림막 성격의 파란색 거적을 두른 것으로 추정된다. 북한은 이날 노동신문 등 관영매체를 통해 동해 청진항에서 실시된 5000t급 신형 구축함의 진수가 실패했으며, 이를 지켜본 김정은이 ...
육군이 반경 수백m를 초토화할 수 있는 확산탄(집속탄) 실사격훈련을 처음으로 실시했다. 확산탄은 모탄(母彈) 내부에 수십~수백발의 자탄(子彈)을 탑재해 광범위한 살상 및 파괴 효과를 발휘한다. 자탄이 비처럼 쏟아진다는 뜻에서 ‘강철비’라는 별명이 붙었다. 우리 군은 K9자주포 등에서 발사할 수 있는 확산탄(DP-BB)를 140만발 이상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육군의 실사격은 2001년 확산탄 전력화 이후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2)이 생애 처음으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