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 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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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지난해 드론 배송 건수...270만건에 이르러
드론을 앞세운 중국의 ‘저고도 경제’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중국 교통운수부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서 드론 배송 건수(음식 배달 제외)는 270만건에 달했다. 첨단 비행 기술을 탑재한 중국 드론들이 대도시는 물론 섬과 오지까지 날아다니며 물류 사각지대를 메워가고 있다는 얘기다. 실제로...
 
2시간 전
|채제우 기자
올 들어 가장 재산이 많이 줄어든 부자는?
올해 들어 세계 부호 가운데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재산이 가장 많이 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블룸버그 빌리어네어(억만장자) 인덱스에 따르면 머스크의 재산은 연초부터 이날까지 901억달러(약 122조원) 감소했다. 이는 우선 머스크 재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
2025.06.12(목)
|서유근 기자
미·중 무역 전쟁 '휴전 90일' 수출 러시...컨테이너 화물량 급증
미국과 중국이 90일 동안 상호 관세 유예에 합의한 가운데 글로벌 기업들이 이 기간을 활용해 ‘틈새 수출’에 열을 올리는 분위기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최근 데이터 제공업체 던앤드브래드스트리트의 자료를 인용해, 중국에서 미국으로 가는 20피트짜리 화물 컨테이너 예약 개수가 5월 둘째 주(1...
2025.05.29(목)
|채제우 기자
中 CATL, 홍콩 상장으로 확보한 실탄만 46억달러
세계 최대 배터리 제조사인 중국 CATL이 20일 홍콩증권거래소에 상장하며 기업공개(IPO)를 통해 46억달러(약 6조3000억원)를 확보했다. 올해 전 세계 IPO 가운데 최대 규모다. CATL는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 기업이다. 중국 전기차 시장조사업체 CnEV포스...
2025.05.22(목)
|채제우 기자
언제적 '노재팬'? 日 맥주의 화려한 부활
1662만: 일본 맥주가 다시 한국 수입 맥주 시장의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한때 ‘노재팬(No Japan·일본 제품 불매)’ 운동 여파로 설 자리를 잃어가던 일본 맥주가 부활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1~3월) 일본산 맥주 수입액은 1662만달러(약 23...
2025.05.15(목)
|채제우 기자
버핏과 550만2284
‘투자의 달인’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올해 말 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그가 지난 60년 동안 이룬 실적에 경제계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버핏 회장이 1964년 버크셔를 인수한 이래 2024년까지 이 회사 주가는 60년 동안 550만2284% 상승했다. ...
2025.05.08(목)
|김성모 기자
5월 황금연휴에 여행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는
52%: 일본이 이달 ‘황금연휴(5월 3~6일)’의 최고 인기 해외여행지로 꼽혔다. 글로벌 숙박·여행·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에 따르면 이달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나서는 클룩 고객 가운데 52%가 일본을 여행지로 택했다. 일본을 제외하면 대만, 홍콩, 베트남, 중국 순으로 예약 건수가...
2025.05.01(목)
|채제우 기자
입 떡 벌어지는 TSMC 회장 연봉...지난해 받은 보수 400억 넘어
9억4636만: 대만의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기업) TSMC의 웨이저자 최고경영자(CEO) 겸 회장이 지난해 회사로부터 총 9억4636만대만달러(약 416억원) 상당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TSMC의 ‘2024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웨이저자 회장은 급여로 16...
2025.04.24(목)
|채제우 기자
미국, 중국 희토류에 얼마나 의존하고 있을까
70: 중국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고율 관세에 대한 보복 차원으로 희토류 7종의 수출 중단 조치를 취한 가운데, 미국의 중국산 희토류 의존도가 70%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미국은 2020~2023년 사이 중국·말레이시아·일본·에스토니아 ...
2025.04.17(목)
|조성호 기자
골드만삭스가 내다본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은
45: 국제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1년 안에 미국이 경기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45%로 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전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6일 보고서에서 미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종전 35%에서 45%로 올렸다. 지난달 31일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20%에서 35%로 대폭 상...
2025.04.10(목)
|채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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