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윙은 ‘전문 조사분석사’를 통해 거래자가 꼭 알아야 할 가격, 면적, 토지정보 등의 기본 분석부터 물건, 입지, 권리, 공법, 세무, 가격 등 총 7단계 77개 항목을 정밀 분석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진은 조사분석사 워크숍 모습.

'부동산 윙'은 거짓과 허위정보, 또한 높은 중개수수료가 만연한 한국 부동산 시장에 '온라인 부동산 직거래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부동산 거래 방식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 회사다. 부동산 윙 관계자는 "오직 거래 당사자인 매수인과 매도인이 거래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 과정에서 매물과 관련 법률 등에 관한 정확한 정보만을 제공하며 도움을 준다"며 "이를 통해 중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안전한 부동산 직거래를 실현한 사이트로 많은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고 주장했다.

독도는 우리땅 한강자원봉사캠페인 현장.

부동산 거래 시 중개수수료 걱정 없는 직거래가 이루어진다고 하더라도 부동산과 기타 법률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당사자들 입장에서는 두려움이 생기기 마련이다. '부동산 윙'은 고객들의 걱정을 줄이기 위해 자체개발한 '부동산 안심보호 플랫폼'을 제공한다.

실명인증을 기본으로 부동산 소유자의 주소와 지번을 공개해 100% 실제 매물만을 제공하고 있으며, 제3자나 허위 임차인이 매매를 의뢰하면 소유자에게 즉시 알리고 소유자 측에서 거래를 중단할 수 있도록 했다.

조사분석사 자발적인 봉사활동.

또 '전문 조사분석사'를 통해 거래자가 꼭 알아야 할 가격, 면적, 토지정보 등의 기본 분석부터 물건, 입지, 권리, 공법, 세무, 가격 등 총 7단계 77개 항목을 정밀 분석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점유권, 유치권, 법정 지상권 등 등본 상 미공시 되어있는 권리 또한 분석하고 있으며, 직접 등기부를 조회해 법률사항을 점검하고 열람일시를 기재해 등기 위변조를 방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부동산 '현장 조사분석사'를 새롭게 투입했다. 이들은 보다 세밀한 현장점검이 필요한 원룸, 투·쓰리룸을 대상으로 해당 현장에 직접 방문해 매수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정보들을 정밀하게 분석해 제공한다. 부동산 윙은 9월 중순부터 서비스를 시작해 오는 12월 31일까지 고객들에게 무료로 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위한 무료급식소 봉사활동.

'부동산 윙'은 또 '원클릭 내 부동산 내놓기' 시스템을 통해 번거로운 회원가입을 비롯한 모든 절차를 간소화했다. 고객들은 '부동산 윙' 홈페이지에서 휴대폰 번호만 입력하면 조사 분석사가 직접 고객에게 전화해 매물 접수단계부터 거래 끝까지 도움을 준다. '책임 광고제'도 새로 도입했다. 책임 광고제란 고객이 매물을 내놓을 때 이 매물의 거래가 성사될 때까지 부동산윙이 책임지고 전국에 광고하는 제도이다.

'부동산 윙'은 매수자와 매도자 모두 취향에 맞는 집을 찾을 수 있도록 취향 의뢰 서비스를 지원한다. 고객이 의뢰서를 한번 작성해 두기만 하면 이를 바탕으로 추천해주는 매물과 매수자 정보와 자동으로 연결된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매물을 직접 찾아다니는 수고로움을 덜 수 있어 편리하다. 거기다 8월 출시된 '부동산윙 앱'을 통해서는 부동산의 시세와 투자 정보를 '동(洞) 단위'로 확인 할 수 있어 고객들은 더욱 편리하게 직거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부동산윙 애플리케이션.

'부동산 윙'에 없어서는 안 될 '조사분석사'는 회사 설립과 동시에 새롭게 생긴 직업으로, 현재 전국에 약 3800명가량이 종사 중이다. '부동산 윙'이 기업으로서 이익도 물론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고객에게, 나아가 사회에게까지 이익이 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처럼 조사분석사들 또한 고객과 지역 사회를 위해 힘쓰고 있다.

'부동산 윙'은 연 내 100만 건의 매물 등록을 목표로, 이와 함께 조사분석사를 직업군의 하나로 창출하여 한국의 고용시장을 안정시키는 데 기여하고자 노력 중이다.

유복근 총괄사장은 "오는 2019년 부동산 입찰거래 시스템을 론칭해 완전한 온라인 부동산 거래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며, 2021년까지 나스닥 상장도 준비 중이다. '부동산 윙'은 지난 26년 동안 어지러운 국내 부동산 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왔다. 보다 높은 수준의 서비스,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 보다 사회와 국가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공해 더욱 큰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