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지형준 기자] 한국 테니스의 역사를 새로 쓴 정현이 2일 오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GS 4강 진출 축하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정현이 질문에 답을 하고 있다.

세계랭킹 29위로 오른 정현은 호주오픈에서 세계랭킹 4위 알렉산드르 즈베레프(독일), 전 세계랭킹 노박 조코비치(14위, 세르비아)를 연달아 격파하며 4강 진출 신화를 일궜다. 하지만 부상으로 소피아 오픈에는 불참한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