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영어도서관 i-READ는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을 향상하도록 돕는다. 도서 선정에서부터 독후 활동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학습을 학생이 주체적으로 이끌어 간다. 학생의 관심분야나 흥미에 따라 수준에 맞는 도서를 선정해 독서를 한 후 온라인 리딩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독후 활동을 하며 평가서를 확인하며 자신의 성취도를 체크하고 다음의 목표를 스스로 정하는 습관을 기른다.
행복한 영어도서관을 만들어낸 ㈜에이원에듀는 국내 EFL(English as Foreign Language) 환경에 맞는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시작한 뒤, 수년의 개발기간과 시뮬레이션을 통해 현재는 국내 100여곳의 교육기관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행복한 영어도서관의 리딩프로그램은 단순히 독서 이해도 체크(Reading Comprehension Quiz)에 머무르는 것이 아닌, 국내 학생들에게 부족한 어휘학습(Vocabulary), 말하기는 물론 쓰기를 유창하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약훈련(Summary), 듣고 빈칸 채우기(Gap Filling) 그리고 독서감상문 작성(Book Report)까지 통합적인 독후 활동을 온라인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온라인을 통한 콘텐츠 활용은 iBT에 기반한 국가영어능력 평가시험을 대비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준다.
아이리드는 책 읽기(Reading)를 통해 말하기, 듣기, 쓰기의 영어 4대 영역을 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다. 말하기와 쓰기의 향상은 리딩코치(Reading Coach)와의 1:1 북토킹 학습에서 시작된다. 학생은 읽은 책을 통해 느낀 점과 자신의 사고를 혼자만 고이 간직한 것이 아니다. 책을 읽고 독후 활동을 한 뒤에는 리딩코치와 1:1 북토킹을 통해 책 속에서 익힌 어휘를 활용해 보기도 하고, 리딩코치의 생각과 자신의 생각을 비교, 분석하는 사고를 가지기도 한다. 쓰기 학습은 독서감상문 작성을 통해 이루어진다. 쓰기 실력이 부족한 학생은 문장 만들기(Making Sentences) 훈련을 통해 제대로 된 글쓰기를 준비하고, 중/고 레벨의 학생들은 독서감상문 작성으로 표현력을 향상시킨다.
독서 학습이란 그 특성상 모든 학생에게 똑같은 기준을 적용할 수 없다. 개개인의 리딩지수의 차이, 흥미의 차이, 독서 습관의 차이 등이 고려되어 학습이 이뤄져야 한다. 아이리드는 초기 리딩지수 판별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학습 능력과 특성을 파악해 맞춤식으로 학생을 지도한다. 학생이 읽고 학습한 책은 모두 '평가서(Assessment Report)'가 발행된다. 평가서에는 책에 대한 정보와 각 단계별 성취도 내용, 책의 주요 어휘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학생들은 자신의 평가서를 날짜별로 스스로 정리하고,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학습의 스케줄과 결과를 관리하는 공부 습관은 학습이 종료되는 시간까지 계속해서 이어지는 것이다. 독서를 통한 영어 교육은 물고기를 잡아주는 식의 교육이 아닌, 물고기를 잡는 법과 더불어 더욱 큰 바다를 향한 목표를 갖게 해주는 흔들림 없는 교육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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