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타팜’은 최고의 제철 농산물을 선정해 저렴한 가격에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농민 판로 지원을 위해 농협과 함께 농산물을 선정했습니다. 콘텐츠 작성과 편집은 조선H&B몰이 책임집니다. 대량구매를 하는 기업이나 단체의 경우 미스타팜(1660-0166)으로 연락 주시면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농협은 5월부터 매달 제철 국산과일을 엄선해서 집으로 보내주는 ‘농협과일맛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하는 날짜를 지정하면 농협에서 알아서 보내주기 때문에 철마다 무슨 과일을 먹을지, 어떻게 좋은 과일을 고를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6종의 과일로 구성된 일반형과 4종으로 간소화한 미니형 두 종류가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단 건 구입도 가능합니다. 지금 당장 생각나는 사람에게 보내기 좋습니다. 장사하는 사람 말을 다 믿을 수 없겠지만, 농협 측은 “제철 과일 저변 확대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손해 본다는 각오로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11월 과일은 부사사과, 샤인머스캣, 한라스위트 키위, 부유단감, 감귤, 대추방울토마토입니다. 미니박스는 샤인머스캣, 한라스위트 키위, 감귤, 대추방울토마토 4가지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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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과일맛선을 추천하는 이유
① 1등급 제철 과일을 매달 집으로
농협과일맛선은 소비자들이 전국의 다양한 산지에서 재배되는 제철 과일을 놓치지 않고 맛볼 수 있도록 전달하자는 취지로 출발했습니다. 크기·당도 같은 품질 확인과 포장, 유통 등 전 과정을 전국 최대 농산물 유통센터인 농협안성농식품물류센터가 담당합니다.
농협에서 정한 25개 기준을 통과한 510개 산지에서 최상품 과일만 대상으로 합니다. 평균 당도가 시중 과일 대비 약 1~2브릭스가 높을 뿐 아니라, 도·소매상 등 중간 유통 절차가 없어 신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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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가을 볕에서 탐스럽게 익은 11월 과일
매월 제철 과일이 달라지니 농협과일맛선의 구성도 달라져야겠죠. 매월 10일을 전후로 다음 달에 선보일 과일을 정하는 상품선정위원회 회의가 열립니다. 구매팀이 제안한 10가지 과일을 두고 임원진과 MD, 소비자 패널의 의견을 모아 6가지 과일을 선정하죠.
구성 과일을 자세히 보자면, 11월 농협과일맛선에는 먼저 1년 중 사과가 가장 맛있다는 ‘가을 햇사과’가 들어있습니다.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싱그러운 연두빛과 유난히 큰 크기로 명품포도라 불리는 ‘샤인머스캣’도 들어 있습니다. 껍질째 입안에 넣으면 은은한 망고향을 느낄 수 있죠. 대표적인 단감 품종 ‘부유단감’도 맛 볼 수 있습니다. 제주 귤밭에서 새벽 이슬을 먹고 자란 노지 ‘감귤’도 있습니다.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가 풍부한 ‘대추방울토마토’의 아삭한 맛도 즐길 수 있습니다.
다양한 품종을 접할 기회가 없는 소비자를 위해 6개 과일 중 적어도 하나는 꼭 희소 품종으로 정합니다. 11월에는 ‘한라스위트 키위’라는 생소한 키위가 들어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골드키위와 그린키위를 접목해 개발한 신품종입니다. 일반 키위에 비해 크기가 크고 비타민C 함량이 높아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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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선물용으로 좋은 과일 꾸러미
비슷한 구성의 프리미엄 과일은 시중에서 10만원을 훌쩍 넘는데요. 농협과일맛선의 월 구독 이용료는 5만원입니다. 온라인몰 미스타팜에서 단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4만원대 특별 체험 가격을 마련했습니다. 명절선물세트처럼 생긴 큰 박스에 6가지 종류의 과일이 들어있죠. 미니박스는 3만원입니다.
배송 과정에서 과일이 상처를 입지 않도록 과일의 크기에 맞춰 칸막이가 세워져 있습니다. 뚜껑을 열어보면 포장할 때 담았던 그대로 열을 맞춘 과일을 볼 수 있습니다. 주문일 기준으로 7일 후부터 희망 도착일을 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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