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사회공헌 프로그램 ‘씨티 글로벌 지역사회 공헌의 날(Global Community Day·GCD)’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GCD는 전 세계 씨티은행 임직원과 가족들이 교육, 환경, 주거, 빈곤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표적인 글로벌 프로그램이다. 한국씨티은행은 GCD 출범 첫해인 2006년부터 금융교육, 환경보호, 아동복지, 헌혈 캠페인 등의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조직 내 사회공헌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에는 많은 기관이 철수한 상황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