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승1패'
OKC, 10년 전
골든스테이트 떠올라
개막 24경기에서 23승.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의 NBA(미 프로농구) 2025-2026시즌 출발이 놀랍다. 썬더는 8일 열린 유타 재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31대101로 승리했다. 주 득점원인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왼팔꿈치 통증 때문에 뛰지 않았지만, 쳇 홈그렌(25점·9리바운드)과 제일런 윌리엄스(25점·8어시스트)를 비롯해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하며 완승했다. 재즈는 서부 컨퍼런스 12위(8승15패)에 머물렀다. 썬더는 15연승을 달리며 23승1패로 서부 컨퍼런스는 물론, 동부를 포함한 리그 전체 30팀 중 승률 1위(0.958)를 질주 중이다. 개막 8연승 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원정에서 2점차로 졌던 것이 유일한 패배다. 썬더는 이후 트레일블레이저스와 두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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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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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승1패...오클라호마시티, 10년 전의 골든스테이트를 소환하다
'23승1패'
OKC, 10년 전
골든스테이트 떠올라
개막 24경기에서 23승. 오클라호마시티(OKC) 썬더의 NBA(미 프로농구) 2025-2026시즌 출발이 놀랍다. 썬더는 8일 열린 유타 재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131대101로 승리했다. 주 득점원인 샤이 길저스 알렉산더가 왼팔꿈치 통증 때문에 뛰지 않았지만, 쳇 홈그렌(25점·9리바운드)과 제일런 윌리엄스(25점·8어시스트)를 비롯해 6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하며 완승했다. 재즈는 서부 컨퍼런스 12위(8승15패)에 머물렀다. 썬더는 15연승을 달리며 23승1패로 서부 컨퍼런스는 물론, 동부를 포함한 리그 전체 30팀 중 승률 1위(0.958)를 질주 중이다. 개막 8연승 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원정에서 2점차로 졌던 것이 유일한 패배다. 썬더는 이후 트레일블레이저스와 두 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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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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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C,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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