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를 지나 은은한 조명이 켜진 사원 내부로 들어서자, 암벽 기슭을 따라 길게 누워 있는 거대한 와불이 정면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정병선 기자
입구를 지나 은은한 조명이 켜진 사원 내부로 들어서자, 암벽 기슭을 따라 길게 누워 있는 거대한 와불이 정면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사진=정병선 기자

스리랑카 암벽 기슭에 누운 거대한 부처님… 오른발이 왼발 뒤에 놓인 이유

정병선 기자
전문기자(유라시아·스포츠)
러시아 특파원 포함 30년 넘게 기자 생활을 하며 분쟁 지역, 오지나 극한 현장에 주로 다녔다. 체첸 내전 취재만 세 차례, 코소보 전쟁, 아프가니스탄 전쟁, 조지아-오세티야 분쟁, 아프리카 대홍수 등. ‘국민 소득 1000불 미만 전문 기자’ ‘분쟁·오지 전문 기자’ 등으로 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