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캡처=더선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틀렸다.

클롭 감독은 최근 인터뷰에서 "첼시는 다른 유형의 클럽"이라면 "그들 처럼 돈을 쓸 수 없다"고 했다. 이를 들은 프랭크 램파드 첼시 감독은 "최근 우승한 팀들은 많은 돈을 썼다. 리버풀도 버질 판 다이크, 알리송, 모하메드 살라 등을 비싼 가격에 영입했다"고 반박했다.

17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두 팀의 스쿼드 가격을 비교했다. 기준은 지난 개막전 베스트11의 이적료 비교였다. 첼시는 3억700만파운드, 리버풀은 3억5300만였다. 리버풀이 4800만파운드나 비쌌다. 물론 단순 비교는 어렵다. 리버풀은 주전급이 모두 출동한 반면, 첼시는 올 여름 비싸게 영입한 하킴 지예흐, 벤 칠월 등이 빠졌다.

어쨌든 두 팀은 21일 펼쳐질 맞대결을 앞두고 제대로 분위기를 예열했다. 승부는 누가 더 비싸냐로 결정이 나지 않는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