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LG가 4연패를 끊고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LG는 16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경기를 11-5로 승리했다. 김현수가 2루타 3개로 6타점을 몰아쳤고, 케이시 켈리가 6이닝 1실점 호투로 2년 연속 10승을 따냈다.

최근 4연패를 벗어난 LG는 시즌 60승(46패3무) 고지를 밟는 데 성공했다. 올해 한화전 11승4패로 절대 우위를 이어갔다.

경기 후 LG 류중일 감독은 "선수들이 연패를 끊으려는 의지가 강한 경기였다. 선발 켈리가 6이닝을 잘 던져줬고, 타자들이 초반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며 모두가 잘해줬다. 특히 김현수의 2루타 3개와 6타점이 훌륭했다"고 경기를 총평했다.

LG는 17일 잠실 홈으로 돌아가 롯데를 상대한다. 타일러 윌슨이 선발등판한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