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최규한 기자] ‘포수 왕국’ 두산의 포수 최용제가 선배들의 배려 넘치는 조언과 함께 태그 훈련을 진행했다.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를 앞두고 두산 조인성 코치의 지도 아래 정상호-박세혁-최용제가 함께 홈 태그 훈련을 펼쳤다. 최용제를 위해 정상호-박세혁은 몸으로 직접 시범을 보이며 ‘선배미’를 뽐냈다.

최용제는 2014년 두산 육성선수로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2016년 1군에 데뷔해 4경기 타율 2할2푼2리(9타수 2안타)를 기록했지만 이후 1군 콜업 기회를 잡지 못했다. 그러던 중 올 시즌 4년 만에 1군에 콜업됐다. 6월에는 딱 1경기에 교체출전하고 다시 2군으로 내려갔지만 7월 31일 콜업된 이후에는 적지 않은 기회를 부여받고 있다.

두산 포수 정상호-박세혁과 최용제의 훈련을 영상으로 담았다. / dreamer@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