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수원,박준형 기자]KT가 삼성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KT는 16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11-6으로 승리했다.

KT 선발 김민수는 5이닝 7피안타 4볼넷 1탈삼진 1실점으로 시즌 3승째를 거두며 지난 7월 15일 수원 한화전 이후 4연패의 마침표를 찍었다.

반면 삼성은 지난 12일 잠실 LG전 이후 연승 행진을 '3'에서 마감했다. 선발 원태인은 지난달 11일 대구 두산전 이후 5연패 수렁에 빠졌다. 김상수는 역대 71번째 개인 통산 1200안타를 달성했으나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경기종료 후 6타점 맹활약 펼친 KT 배정대가 이강철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