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불규칙 바운드된 공에 맞아 교체된 허경민(30)이 단순 타박으로 밝혀졌다.

두상는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팀 간 16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3회초 1사 후 NC 박민우가 두산 선발 투수 플렉센의 공을 받아쳤다. 타구는 3루로 향했고, 그라운드에 한 차례 튕긴 공은 허경민의 오른쪽 팔목을 강타했다. 결국 허경민은 트레이너의 부축을 받으며 나왔고 이유찬과 교체됐다.

곧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큰 부상은 피했다. 두산 관계자는 "검진 결과 단순 타박으로 밝혀졌다"고 이야기했다. /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