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0 KBO 리그 경기가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렸다. 2회초 NC 김성욱이 좌월 솔로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0.09.16

[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NC 다이노스 김성욱이 약 2개월만에 홈런을 쳐냈다.

김성욱은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NC가 2-0으로 앞선 2회초 홈런을 쳤다. 두산 선발 투수 크리스 플렉센을 상대한 김성욱은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1B1S에서 3구째를 공략했다.

김성욱이 친 타구는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됐다. 비거리 120M. NC는 3-0으로 달아날 수 있었다.

한편 김성욱은 오랜만에 홈런을 신고했다. 7월 11일 LG전에서 시즌 3호 홈런을 친 후 2개월 넘게 홈런이 없었던 그는 오랜만에 손 맛을 봤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