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김상수의 통산 1200안타가 미뤄졌다. 앞으로 3안타가 더 필요하다.

김상수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위즈와의 시즌 12차전에 2번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전 KBO에서 배포하는 예상달성 기록에는 '김상수 1200안타 -1(71번째)'로 적혀 있었다.

김상수는 1회초 1사 후 첫번째 타석에서 KT 선발 김민수로부터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대기록 달성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KBO 단순 오기에 따른 오보였다.

실상은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1196안타를 기록중이었다. 김상수가 첫 타석에서 기록한 안타는 1197번째 안타였던 셈. 아직 대기록 까지는 3안타가 더 필요한 상황.

경북고를 졸업하고 2009년 삼성에 입단한 김상수는 12시즌 간 꾸준히 평균 100안타 꼴로 안타를 뽑아내며 대기록을 향해 접근해가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