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인환 기자] 칼런 허더슨 오도이(첼시)를 두고 유럽 빅클럽들간의 경쟁이 시작됐다.

영국 '올풋볼'은 16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주전 경쟁에서 밀린 칼럼 허더슨 오도이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첼시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하킴 지예흐,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 등 공격 자원을 대거 보강했다. 자연스럽게 기존 멤버들의 주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상태다.

크리스티안 퓰리시치, 메이슨 마운트도 경쟁에 가세하면서 허더슨 오도이는 출전 시간 부족에 시달리게 됐다. 실제로 브라이튼과 개막전 교체로 나와 짧은 출전 시간만을 소화했을 뿐이다.

올풋볼은 "허더슨 오도이는 내년 유로 출전을 위해서는 자신의 정기적인 경기 출전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는 이적도 고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첼시에서 주전 경쟁에서 밀린 허더슨 오도이지만 잠재력이 있는 젊은 윙어이기때문에 여전히 여러 팀들에게 큰 인기가 예상된다.

앞서 허더슨 오도이의 영입을 노린 적 있던 뮌헨도 여전히 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올풋볼은 "뮌헨은 허더슨 오도이 영입을 위해 힘쓸 것이다. 그들은 첼시가 이적안을 고려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분석했다.

뮌헨뿐만 아니라 다른 리그 챔피언팀도 그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매체는 "유벤투스 역시 허더슨 오도이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면서 영입 경쟁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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