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가 5점차 뒤집기 쇼로 LG를 울렸다.

한화는 1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와의 홈경기를 6-5로 승리했다. 6회초까지 0-5로 뒤지던 경기를 6-5로 뒤집었다. 10회말 2사 만루에서 정진호의 밀어내기 사구로 끝냈다. 신인 외야수 최인호가 3안타 1볼넷 4출루로 활약했다. 또 다른 신인 외야수 임종찬도 2타수 1안타를 치며 힘을 보탰다.

최근 4연패를 끊은 한화는 시즌 30승(75패2무) 고지를 뒤늦게 밟았다.

경기 후 최원호 한화 감독대행은 “최인호가 3안타 4출루로 맹활약했고, 임종찬도 타석에서 타석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정우람도 중요한 순간 마운드에 올라 안정감 있는 모습으로 깔끔하게 막아줬다”며 “6회초까지 5점차 리드를 당했지만 끝까지 따라가 경기를 뒤집는 데 성공한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고 선숙들을 칭찬했다.

한화는 16일 LG전 선발투수로 김진욱을 예고했다. LG에선 우완 케이시 켈리가 선발로 나온다. /waw@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