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군수는 "태안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태안군청 전경. /태안군 제공

가세로 태안군수는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화력발전소 폐쇄와 관련해 대체 산업 마련 등 후속 조치 이행을 정부에 촉구하는 한편, △태안읍성 복원 △태안 해양치유센터 및 가족공감센터 건립 △태안 5일장 부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뒀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가치관 정립과 무질서에 대한 엄정 대응, 안일한 행정 관행 탈피에 나섰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감각적이고 과감한 정책 추진에도 몰두해왔다. 가 군수의 안일한 사고를 벗겨내려는 노력과 풍요로운 미래를 열기 위한 감각적이고 과감한 정책 추진은 지역사회 안팎에서 두루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태안 격렬비열도의 상징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7·4 격렬비열도의 날’을 선포했다. 이 외에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제도 신설 △‘우리마을 참 어르신 제도’ 도입 △제2 파크골프장 준공 등 다양한 정책이 지역사회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각종 체육대회 유치 △도내 최다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 △농산물 산지유통센터 지원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사회간접자본) 복합시설 개관 등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올렸다. 수시로 현장을 찾아 군민 의견을 청취하는 ‘소통하는 리더십’도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세로 군수는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태안군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자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는 군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