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몽제이랩은 임산부를 위한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맘솔브(MOMSOLVE)’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맘솔브의 대표 제품인 ‘튼사렌’. /아몽제이랩 제공

임산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맘솔브(MOMSOLVE)를 운영하는 아몽제이랩이 여성가족부로부터 사회공헌부문 장관상을 받았다.

맘솔브는 임신·출산 전후로 변화하는 피부 상태에 맞춘 기능성 스킨케어 설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다. 대표 제품 ‘튼사렌’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튼살 기능성’을 공식 인정받은 국내 유일의 튼살 크림이다. 저분자 콜라겐 등 튼살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성분을 안전하게 배합해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얻고 있다.

맘솔브 제품군은 △임신 초기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기초라인 ‘퓨어렌’ △출산 후 유방 주위 열감과 부기 완화를 위한 애프터케어 크림 ‘몸사렌’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 제품은 임산부 전용 원료 인증제인 IWP(Ingredient Warranty for Pregnancy Women)를 통해 임산부 사용에 적합함을 검증받았다.

홍지훈 대표는 “정직한 제품으로 소비자 신뢰를 쌓아온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안전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으로 임산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몽제이랩은 신생아 전용 ‘베이비 튼살 크림’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일본과 중동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적극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