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무거동을 비롯해 신정동ㆍ옥동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한화 건설부문 제공

㈜한화 건설부문은 오는 8월 울산광역시 남구 무거동 1422번지 일원에서 울산 첫 번째 ‘포레나’ 브랜드 아파트인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를 분양한다. 한화케미칼 사택 부지를 개발해 공급하는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면적 84~166㎡ 총 8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한화포레나 울산무거’는 무거동을 비롯해 신정동ㆍ옥동으로 편리하게 오갈 수 있는 생활권 입지를 갖췄다. 울산을 대표하는 교육ㆍ환경ㆍ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관심이 높다.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과 울산지방법원이 가깝다. 태화강 국가정원, 삼호공원, 울산대공원, 남산근린공원 등 녹지환경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에 삼호초, 옥현초, 삼호중, 성광여고, 울산제일고 등 10여 개 학교가 밀집해 있다. 차량으로 10여분이면 옥동 학원가로 갈 수 있다.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남부순환도로, 삼호로, 문수로 등을 통해 옥동 및 신정동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울산고속도로, 동해고속도로, 다운2터널 등 광역도로망 이용도 수월하다. 향후 울산 트램 1ㆍ4호선(예정)과 울산~양산~부산 광역철도(예정) 등이 개통되면 교통환경이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울산에서 최고 수준인 가구당 1.6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된다. 세대 내ㆍ외부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해주는 ‘블루에어시스템’도 적용했다.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729-23번지에서 개관한다. 입주는 2028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052)269-7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