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은 어린이 안전ㆍ재해사고는 물론 입원과 수술, 진단과 치료, 간병 등을 다양한 특약으로 보장하는 ‘(무)수호천사 꿈나무 우리아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무)수호천사 꿈나무 우리아이보험’은 고객이 56개의 다양한 특약 중 자녀에게 꼭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이번 개정에서는 입원 및 간병 플랜을 강화했다.

동양생명은 어린이 안전ㆍ재해사고는 물론 입원과 수술, 진단과 치료, 간병 등을 다양한 특약으로 보장하는 ‘(무)수호천사 꿈나무 우리아이보험’을 개정 출시했다. /동양생명 제공

‘종합병원 1~3인실 입원특약’은 질병 또는 재해 치료를 직접적인 목적으로 종합병원 1~3인실에 입원 시 30일 한도 내 입원일수 1일당 최대 10만원을, ‘상급종합병원 1~3인실 입원특약’은 상급종합병원 1~3인실 입원 시 최대 20만원을 보장한다.

‘입원간병인 사용특약’은 요양병원을 제외한 병ㆍ의원급 의료기관에서 1일 이상 간병인 사용 시 사용 1일당 보험가입금액의 100%를, 요양병원에서 1일 이상 간병인 사용 시 사용 1일당 보험가입금액의 40%를 보장해준다.

‘2대 질병 주요치료비 특약’은 보험기간 중 뇌혈관질환 또는 허혈심장질환으로 최초 진단 확정되고, 보험금 지급 기간 이내에 주요 치료를 받은 경우 진단 확정일로부터 최대 10년간 연간 1회에 한해 특약 보험가입금액 기준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상급종합병원 2대 질병 주요치료비 특약’은 상급종합병원 치료 시 동일 조건으로 최대 4000만원을 보장한다.

‘(무)수호천사 꿈나무 우리아이보험’은 해약환급금 미지급형과 표준형, 만기환급형 등이 있다. 태아부터 최대 1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년ㆍ15년ㆍ 20년ㆍ30년납ㆍ30세납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