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여름철 지루성 두피와 체취로 고민하는 고객들의 문제 해결을 위해 더마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의 ‘클리니컬 릴리프 지루성 두피용 라인’과 체취 케어 전문 브랜드 46㎝를 선보였다.

46㎝의 대표 제품인 '46㎝ 체취솔루션 약산성 데오드란트 바디워시'는 체취 유발 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몸 냄새를 잡아준다. 효소와 복합 세정 포뮬러가 체취의 근본 원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LG생활건강 제공

◇지루성 두피 고민 해결을 위한 최고의 선택

닥터그루트는 LG생활건강의 더마(Derma·피부과학) 기반의 두피케어 전문 브랜드다. 최근에는 지루성 두피로 고통받는 소비자들을 위한 ‘클리니컬 릴리프 지루성 두피용 라인’도 새롭게 출시했다.

‘닥터그루트 클리니컬 릴리프 지루성 두피용 샴푸’(클리니컬 릴리프 샴푸)는 유분 과다, 비듬, 각질, 가려움, 냄새 등 지루성 두피에서 흔히 나타나는 5가지 복합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LG생활건강의 독자 기술인 ‘알.이.디 릴리프 테크놀로지(R.E.D Relief Technology)’를 적용했다. ‘알.이.디 릴리프 테크놀로지’는 보습 및 컨디셔닝(모발·피부·두피 등의 상태를 부드럽고 건강하게 유지하거나 회복) 성분뿐만 아니라 각질 제거에 효과적인 AHA(알파하이드록시산)·PHA(폴리하이드록시산)·LHA(리포하이드록시산)까지 포함된 특허 기반의 두피 케어 기술이다.

LG생활건강은 클리니컬 릴리프 샴푸 효능을 ‘지루성 두피 증상’ 소비자 대상의 인체 적용 시험으로 검증했다. 샴푸를 한 번만 사용해도 △유분 과다 △가려움 △두피 장벽 △수분 상태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이 확인됐다. 사용 중단 2주 후에도 개선 효과가 지속됐으며, 반복 사용할수록 두피 장벽이 점차 강화됐다. 또한 피부자극지수 ‘0.0’을 기록하며 민감성 피부 패치 테스트도 통과했다.

◇‘46㎝’ 거리에서도 자신 있게!

LG생활건강은 지난 4월 체취의 원인을 근본적으로 개선해 냄새 걱정을 줄이는 바디케어 브랜드 46㎝를 론칭했다. 향기는 첫인상에 큰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다. 사람은 체취만으로도 상대에게 긍정적인 기억을 남길 수 있다. 46㎝는 ‘서로의 향기가 닿을 만큼 가까운 거리’를 의미한다.

대표 제품인 ‘46㎝ 체취솔루션 약산성 데오드란트 바디워시’는 LG생활건강이 자체 개발한 세정 성분으로 몸 냄새의 근본 원인을 관리하는 제품이다. △모공 속 잔여 노폐물과 체모에 붙은 세균 은신처인 바이오 필름(미생물 군집)을 녹이는 효소 △녹인 노폐물을 흡착하는 화산송이 성분 등으로 구성된 복합 세정 포뮬러(성분들의 배합 방식)가 특징이다.

또한 바이오 필름 제거 특허 성분과 냄새보다 먼저 후각에 도달하는 최신 향료 기술을 적용했다. 이로써 땀이 나도 체취 걱정 없는 ‘24시간 방어 효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46㎝ 나이아신아마이드 롤온 데오드란트’와 ‘46㎝ 체취솔루션 약산성 데오드란트 바디 미스트’ 등 다양한 제품군도 함께 출시됐다. 롤온(Roll-on·굴려서 바르는 제품) 타입은 굴곡진 부위에도 사용하기 쉬우며, 체취 차단 특허 향료를 적용해 바른 후 48시간까지 효과가 이어지는 것을 인체 시험으로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