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의 ‘여명808’은 임상시험과 동물실험으로 효능을 입증한 제품으로, 1998년 출시 이후 전 국민의 숙취해소 음료로 사랑받고 있다. /그래미 제공

그래미의 ‘여명808’이 한국표준협회 주최 ’2025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 숙취해소음료 부문에서 21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

세계 최초의 발명특허 숙취해소용 천연차 여명808은 1998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7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출시 초기부터 뛰어난 효능으로 언론과 소비자에게 주목받았으며, 현재까지 숙취해소음료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임상으로 입증된 효능… 27년간 소비자 신뢰 얻다

특히 여명808은 제품 출시 전후로, 당시 업계에서는 드물게 임상시험과 동물실험으로 효능을 입증했다. 여명808이 오랫동안 소비자에게 사랑받아 온 이유는 바로 효능이다. 이는 여명808을 발명한 남종현 그래미 회장의 끝없는 ‘여명사랑’이 만들어낸 결과다. 여명808은 천연재료를 이용해 매년 새로운 방식으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술을 짊어지고는 못 가도 마시고는 간다’고 할 정도의 애주가로 알려진 남 회장은 1996년 발명 당시부터 현재까지 매일 여명808을 직접 마시며 연구하고 있다.

그래미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질병은 의사도 못 고친다’는 신념으로 천연 식물성 원료를 집중 연구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2025 여명808은 천연 식물성 원료와 우수한 발명 기술, 그리고 해썹(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최첨단 친환경 시스템으로 생산되는 웰빙 제품이다. 여명808 성분을 강화한 ‘여명1004’는 숙취를 단 한 방에 해결한다. 가정과 가족을 위해, 또 생계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술자리에 가야하는 대한민국 가장들의 숙취해소를 돕는 ‘천사(1004)’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MZ세대와 접점 확대… 브랜드 전통 계승

올해 출시 27년이 된 여명808은 초기 소비자였던 아버지가 대학생 아들에게 권하고 챙겨주는 ‘숙취해소’ 노하우로 전수되고 있다. 출시 당시 ‘마케팅의 힘은 제품력’이라는 확신으로 광고보다 거리 시음 마케팅 등에 주력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제품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느끼게 했다.

매년 △해변 행사 △대학 오리엔테이션 등 다양한 종류의 체험 마케팅으로 20대 대학생·직장인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대학생 대상 광고 공모전도 열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에게 한층 친숙하고 가까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한편, 그래미는 현재 웰니스융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어린이 아토피 환자들을 무료로 치료하고 많은 사람이 건강을 되찾는 최적의 공간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남 회장은 “여명808을 꾸준히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소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래미가 제공하는 ‘생명의 천연차’와 함께 더욱 건강한 삶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